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린 ‘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출범식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이날 출범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,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장, 최창식 중구청장,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시 중구 당협위원장,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참석했다.
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‘동대문 미래창조재단’은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장이 초대 회장을 맡은 ‘동대문 미래창조재단’은 초기 재원으로 두산그룹이 100억원, 박용만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출범, 민·관·학이 함께 동대문 지역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