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 동대문미래재단이 오는 20일, 21일 양일간 두타광장에서 ‘동대문 뮤직클라우드’를 개최한다.
이날 무대에는 유브이, 에일리, 넉살, 빈첸, 숀, 오반, DJ예나, 에픽, 반디 등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댄스크루와 함께 대거 출연한다.
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동대문미래재단 인스타그램에서 18일까지 VIP존 입장티켓을 신청하면 누구나 광장주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. 온라인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공연 당일 동대문 일대에서 결제한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소지하고 두타광장 티켓부스를 방문하면 오후 4시부터 당일 공연 입장 팔찌로 교환 받을 수 있다. 티켓 교환을 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동대문미래재단이 준비한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.
또한 두타광장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찍은 기념사진 및 공연관람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면 행사 종료 후에 경품을 제공한다.
한편 행사 후원사인 두타는 티켓교환부스에서 디자이너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. 당일 두타멤버십 가입고객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최대 6천포인트 적립과 함께 두타몰 지하 2층에 오픈한 삐에로쑈핑 3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.